허구연 KBO 총재 후보 단독 추천…일구회가 꼽은 재임 중 변화는

가계부쓰는중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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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가 허구연 KBO 총재의 제26대 총재 후보 단독 추천을 환영했다. KBO 이사회는 10월 27일 허 총재를 차기 총재 후보로 의결해 총회에 추천했으며, 선출될 경우 2027년부터 3년간 임기를 맡는다.

선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KBO 정관에 따라 총회에서 재적회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허 총재가 제26대 총재로 선출된다. 일구회는 이사회의 후보 추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허 총재가 야구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리그 운영을 평가했다.

2015년 MBC 메이저리그·KBO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허구연. 자료사진 · acrofan.com · 원본 · CC BY-SA 3.0

일구회는 방송·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확대가 리그와 구단의 수익 기반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와 피치클락 도입은 판정의 공정성과 경기 속도 향상을 위한 변화로 따로 언급했다. 팬 소통 강화와 야구장 신축·시설 개선도 성명에서 꼽은 재임 중 활동이다.

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코리아 레벨업 프로젝트’와 국제교류, 유망주 육성도 일구회가 언급한 사업이다. 성명은 KBO리그가 2024년 사상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고 이후 1,200만 관중 시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 성과에는 10개 구단과 선수·지도자·관계자, 팬들이 함께했으며 허 총재도 리그를 이끈 역할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 총재는 2022년 3월 정지택 전 총재의 중도 사퇴 뒤 제24대 총재로 취임해 KBO 최초의 야구인 출신 총재가 됐다. 2023년 11월 연임해 제25대 총재를 맡았고, 이번 후보 추천으로 세 번째 임기에 도전하게 됐다. 일구회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 유소년·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 인프라 개선과 야구인 권익 향상을 한국 야구의 과제로 들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KBO 이사회가 허구연 총재를 제26대 후보로 단독 추천했지만, 선출에는 총회 재적회원 4분의 3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일구회는 중계권 사업 확대와 ABS·피치클락 도입 등을 서로 다른 효과와 함께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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