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시장 전망과 실제 성적은 어디서 갈렸나

신난참새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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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2026년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에 못 미쳤지만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웃돌았다.

삼성전기가 28일 공시한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보면, 매출 규모와 수익성의 흐름이 서로 달랐다.

항목3분기 실적시장 전망
매출액3조7633억원3조8264억원
영업이익6910억원6453억원

시장 전망치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다. 매출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영업이익은 기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0.3%, 영업이익은 165.5%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매출은 3조4572억원에서 8.9% 늘었고, 영업이익은 4404억원에서 56.9%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이익 증가율이 훨씬 높았다는 점은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도 개선됐음을 보여준다.

영업이익률은 18.4%로, 전년 동기 9.0%보다 9.4%포인트 높아졌다.

직전 분기의 12.7%와 비교해도 5.7%포인트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48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5.7%, 전 분기보다 47.7%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0조4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늘었고, 누적 영업이익은 1조4119억원으로 109.5%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3개 분기 만에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이날 오후 1시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사업부별 실적과 향후 사업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AI 요약
삼성전기가 2026년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에 못 미쳤지만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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