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네일, 57구 뒤 사흘 휴식으로 PO 4차전 선발 가능할까

구르는고구마45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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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1차전에서 57구를 던진 제임스 네일을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기용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8일 보도 당시 29일 광주 3차전에는 시라카와 케이쇼, 30일 4차전에는 양현종이 선발로 예정돼 있었다.

네일은 26일 1차전에서 5회 1사까지 삼성 타자 12명을 연속 범타로 잡았다. 박승규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이던 중 시속 146㎞ 투심이 헬멧을 맞혀 퇴장했고, 투구 수는 57개였다. 이 감독은 선발이 예상보다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는 상황에 대비해 정해영을 두 번째 투수로 준비했다고 1차전 뒤 설명했다.

2022년 육군사관학교 블랙 나이츠 야구 선수의 투구 장면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네일이 30일 등판하면 1차전 이후 사흘을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보도는 선발투수가 사흘 휴식 뒤 불펜 투구를 하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전하면서도, 불펜 투구와 정식 경기 등판은 다르다고 덧붙였다. 정상적으로 1차전을 마쳤다면 네일의 다음 등판은 11월 1일 플레이오프 5차전이 될 수 있었다. 반면 4차전에서 시리즈가 끝날 경우에는 11월 2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 나서는 시나리오도 거론됐다.

마이데일리는 네일이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4차전에 나서는 방안을 제시했다. 3차전에서 지면 KIA가 벼랑 끝에 몰리고, 이기더라도 4차전에서 승부를 걸 수 있다는 논리다. 네일을 기용한 뒤 4차전을 내줄 경우에는 5차전에서 아담 올러와 양현종을 차례로 투입하는 구상도 언급했다.

삼성의 4차전 선발 후보로는 원태인이 거론됐다. 원태인이 3차전에 마무리로 등판하면 다음 날 선발 가능성은 낮아지고, 3차전에 나오지 않으면 4차전 선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분석이다. 1차전 선발 크리스 페덱은 94구를 던져 4차전 등판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도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범호 감독은 1차전에서 57구를 던진 네일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기용을 검토했다. 30일 등판 시 사흘 휴식이며, 삼성은 원태인의 3차전 등판 여부가 4차전 선발 구상에 영향을 줄 변수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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