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8회에서 박민재(추영우)는 임유진(김소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미국 대학 포닥 채용 수락을 철회했다. 10월 27일 방송분은 두 사람의 관계에 닥친 현실적인 반대와 각자의 선택을 그렸다.
임유진을 만나러 집 근처에 간 박민재는 임유성(김민석)과 대화를 나눴다. 임유성은 두 사람의 관계를 물었고, 박민재가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착용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자리를 떠났던 임유성은 다시 박민재를 찾아와 만남을 허락할 수 없다며 헤어지라고 요구했다. 박민재는 임유진이 선택할 일이라며 물러서지 않고, 다른 것은 포기해도 임유진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민재는 집으로 돌아간 뒤 포닥 채용 수락을 철회한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안재홍 교수(이창훈)가 이유를 묻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임유진도 결정의 이유를 물었고, 박민재는 자신은 임유진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유진은 그가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더 멋진 사람이 되어 기다리겠다고 응원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임유진이 앞서 한 말의 뜻을 둘러싼 오해도 있었다. 박민재는 헤어지자는 뜻으로 받아들여 마음을 졸였지만, 임유진은 화가 나서 한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방송 말미에는 사계절이 흐른 뒤 공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임유진이 등장했다. 그녀가 반가운 미소로 맞이한 사람은 박민재가 아닌 이지훈이었다.
AI 요약: 박민재는 임유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사계절 뒤 공항에서 임유진은 이지훈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