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영, ‘스디파’ 우승 이끈 9대0 승리와 ‘딱밤춤’은 어떻게 나왔나

구르는초코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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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백구영이 10월 20일 종영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에서 최종 우승했다.

안무 제작부터 무대 연출까지 디렉팅 능력을 겨룬 이 프로그램에는 바다, 베이비주, 나인, 시미즈 등 K팝 안무가 10명이 참가했다.

41세인 백구영은 참가자 중 나이와 경력이 가장 많았고, 2022년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원밀리언 리더로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백구영은 오랜 동료 캐스퍼와 태민의 ‘길티’를 재해석해 맞붙어 9대0으로 이겼다.

‘로열티’ 타이틀 시퀀스 미션에서는 참가자들의 개성을 살리는 연출로 메인 디렉터 자리를 얻었다.

NCT 태용의 ‘와카 왁’ 미션에서는 ‘딱밤춤’을 제안했다.

중간 점검에서 반응이 좋지 않아 포기하려 했지만, 태용이 동작을 살리자고 해 최종 안무에 들어갔다.

세미파이널에서는 24시간 안에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탈락 배틀에 놓였다.

백구영은 보라색을 ‘멍과 독’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위험한 안무로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과 아티스트를 만족시키는 안무를 만들어온 경험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데 집중했다.

자신이 원하는 춤을 온전히 선보인 경험을 두고 해방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백구영은 엑소의 ‘코코밥’, ‘러브샷’, ‘몬스터’ 등의 안무를 맡았으며, 2021년부터 안무가 리아킴과 안무 저작권 문제를 공론화해왔다.

현재 한국안무저작권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승 특전으로 11월 MAMA 어워즈 개막 무대 연출을 맡는다.

제작 지원금 1000만 원은 경연을 함께한 댄서와 스태프의 회식비로 상당액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백구영은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에서 9대0 승리와 ‘딱밤춤’ 등 미션별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했다. 우승 특전으로 11월 MAMA 어워즈 개막 무대를 연출하고, 제작 지원금 상당액은 댄서와 스태프 회식비로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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