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A 전기차는 5,290만원부터 판매된다.
이 가격은 CLA 200 일렉트릭 에센셜 기준이며, 국내 인증 주행거리 474km는 기본형이 아니라 상위 모델 CLA 250+의 수치다.
두 모델은 가격뿐 아니라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 주행 보조 장비에서도 차이가 난다.
국내 판매 트림은 CLA 200과 CLA 250+를 바탕으로 모두 5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이며 보조금이나 할인을 적용한 실구매가와는 다르다.
| 트림 | 판매 가격 |
|---|---|
| CLA 200 일렉트릭 에센셜 | 5,290만원 |
| CLA 200 일렉트릭 어드밴스드 | 5,580만원 |
| CLA 200 일렉트릭 AMG 라인 론치 에디션 | 5,890만원 |
| CLA 250+ 일렉트릭 | 6,370만원 |
| CLA 250+ 일렉트릭 AMG 라인 론치 에디션 | 6,770만원 |
CLA 200 에센셜과 CLA 250+ 기본형의 가격 차이는 1,080만원이다.
CLA 200은 58kWh LFP 배터리로 국내 인증 기준 342km를 달리고, CLA 250+는 85kWh NCM 배터리로 474km를 주행한다.
주행거리 차이는 132km다.
최대 DC 급속충전 출력은 각각 200kW와 320kW이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과 약 22분이다.
실제 충전 시간은 충전기 출력과 배터리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짧은 출퇴근 위주이고 집이나 직장에서 충전하기 편하다면 CLA 200을 우선 살펴볼 수 있다.
장거리 이동이 잦거나 충전 횟수를 줄이고 싶다면 주행거리가 긴 CLA 250+가 선택지다.
주행 보조 장비도 차이가 있다.
CLA 200 에센셜에는 MB.DRIVE 스탠다드가 적용되며, 나머지 전기차 트림에는 앞차와의 거리·속도를 유지하는 디스트로닉과 조향을 지원하는 스티어링 어시스트를 포함한 MB.DRIVE 어시스트가 기본 탑재된다.
신형 CLA에는 차량 운영체제 MB.OS와 4세대 MBUX가 적용되며,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과 지니뮤직·밀리의서재·Live TV+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0월 19일 발표 당시 9월 사전계약 시작 이후 계약은 약 1,000건이었고, 고객 인도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다.
트림을 고를 때는 시작 가격만이 아니라 필요한 주행거리와 주행 보조 기능, 실제 견적을 함께 따져야 한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