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8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7%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6회가 2.4%로 자체 최고를 세운 뒤, 8회가 이를 넘어섰다.
10월 27일 방송에서는 박민재(추영우)와 임유진(김소현)이 미국 대학 박사후연구원 기회를 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내렸다.
함께할 시간을 택하려는 박민재와, 그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임유진의 마음이 맞섰다.
임유진의 오빠 임유성(김민석)은 박민재와 마주친 뒤 그가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착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임유성은 박민재를 다시 찾아가 임유진과 헤어지라고 요구했다.
박민재는 두 사람의 관계는 임유진이 선택할 문제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다른 건 포기해도 유진이는 절대 포기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미국 대학의 채용 제안을 거절하는 답신을 보냈다.
임유진은 김세진(임진효)과 박민재를 걸고 카드 게임 내기를 했다.
이지훈 교수(장인섭)에게 승리 공식을 배워 준비했지만, 승부가 끝나기 전 박민재가 현장에 나타났다.
자신과의 관계가 내기에 걸렸다는 사실에 박민재가 화를 내자 임유진도 자신을 가볍게 보는 쪽은 박민재라며 맞섰고, “결국 내가 진 거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박민재가 미국행을 포기한 이유를 묻는 임유진에게 그는 “난 그냥 너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어”라고 마음을 밝혔다.
임유진은 사랑 때문에 그가 꿈을 내려놓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더 멋진 사람이 되어 기다리겠다고 미국행을 응원했다.
방송 말미에는 사계절이 흐른 뒤 공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임유진이 박민재가 아닌 이지훈을 환하게 맞이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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