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전 뒤 캐릭 비판한 페르난데스, 스콜스가 주장 자격까지 문제 삼은 이유

커피마신민들레52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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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콜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감독 공개 비판을 강하게 질타하며 주장으로서 신뢰를 받을 수 있는지 문제 삼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콜스는 축구 팟캐스트에 출연해 페르난데스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경기 운영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일을 비판했다.

발단은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코모 원정이었다. 맨유가 1-4로 패한 뒤 페르난데스는 상대 선수를 일대일로 압박하지 않은 전술이 코모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줬다는 취지로 말했다. 보도는 이 발언이 코칭스태프의 지시를 문제 삼은 것으로 받아들여져 파장을 낳았다고 전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 자료사진 · Alexander Veprev · 원본 · CC BY-SA 4.0

이어진 2026-202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캐릭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선발에서 제외했고, 그는 출전하지 않았다. 맨유는 이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스콜스는 페르난데스의 발언이 용납하기 어렵다며, 이후 어느 팀에서도 주장으로 신뢰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 무대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편이 낫다는 말도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니키 버트도 페르난데스가 인터뷰 한 번으로 자신의 기여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버트는 페르난데스가 맨유에서 뛰는 의미를 이해하고 책임을 지려 했던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발언은 어리석었다고 지적했다.

스콜스는 레프트백 루크 쇼의 발언도 거론했다. 쇼는 시즌 개막전 헐 시티전 패배 뒤 상대 세트피스에 더 철저히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스콜스는 이를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이었다면 준비가 부족했다는 말에 선수들이 공개 질책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도는 본머스전 뒤 팬들이 캐릭의 이름을 연호하고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스콜스는 코모전 뒤 캐릭 감독을 비판한 페르난데스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주장으로서의 신뢰를 의심했다. 버트도 페르난데스를 비판했고, 스콜스는 루크 쇼의 발언과 본머스전 뒤 팬들의 반응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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