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군에서 체험학습을 가던 유치원 버스에 불이 났지만, 타고 있던 25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를 피했습니다. 어린이 22명이 탄 차량이 전소된 사고여서, 대피 뒤에도 재산 피해는 컸습니다.
불은 2026년 10월 27일 오전 10시 40분쯤 임실군 덕치면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나자 탑승자들이 긴급히 차량을 빠져나왔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체험학습을 향하던 길에 벌어진 화재는 차량을 완전히 태워 약 2,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정확한 발화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운전자는 불이 엔진룸에서 시작됐다고 진술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