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이 플레이오프 2차전 9회 마운드에 오른 배경은

퇴근한도토리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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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은 선발 등판이 익숙한 투수지만, 삼성은 플레이오프 2차전 마지막 이닝을 그에게 맡겼다. 원태인은 팀에서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해 불펜 역할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원태인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이 KIA에 8대3으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했다. 김선빈과 10구까지 승부한 끝에 삼진을 잡았다. 김선빈은 올해 원태인을 상대로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타자였다. 이어 한준수를 5구 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하주석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일본 결승전 경기 장면, 자료사진. · Colby · 원본 · CC BY 2.0

원태인은 통산 213경기 가운데 206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불펜 경험이 많지 않은 그는 마무리 역할을 준비하며 루틴을 조정하고 체인지업 그립에도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경기 뒤에는 팔 상태가 좋고, 어떤 상황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3차전에서도 원태인의 상태를 살피면서 계속 대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원태인 역시 3차전에 바로 대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2차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전적을 1승 1패로 맞춘 뒤 광주로 향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원태인은 팀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해 플레이오프 2차전 9회 구원 등판을 맡았다. 선발로 주로 뛰어온 그는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고, 3차전 대기 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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