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스커트 코디는 상의 길이와 실루엣, 소재, 신발을 조절하면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 감성의 가을 스타일링 5가지는 새 옷을 더하기보다 옷장 속 니트와 가디건을 스커트에 맞춰 조합하는 데 초점을 둔다.
발목까지 오는 스커트에 엉덩이를 덮는 상의를 입으면 답답해 보일 수 있어 크롭 니트나 허리선에 맞는 가디건을 활용한다.
짧은 기장이 부담스럽다면 상의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는 방법도 있다.
플레어나 플리츠처럼 볼륨이 있는 스커트에는 몸에 적당히 맞는 니트나 얇은 티셔츠를 매치하고, 반대로 H라인 스커트에는 여유 있는 니트를 더해 상하의의 부피를 조절한다.
소재 조합은 단조로움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이다.
포근한 니트에는 은은한 광택의 새틴 스커트를, 도톰한 니트에는 탄탄한 데님 스커트를 매치할 수 있다.
상의가 두꺼울 때 가볍게 떨어지는 스커트를 고르면 소재의 대비도 살릴 수 있다.
신발은 밑단 길이와 스커트의 볼륨을 함께 고려한다.
운동화는 편안한 일상 코디에 어울리지만 밑단이 신발을 완전히 덮으면 발끝이 묻혀 보일 수 있다.
더 단정한 분위기를 원할 때는 로퍼나 플랫 슈즈를 고르고, 풍성한 스커트에는 간결한 디자인의 신발을 매치한다.
색 조합이 어렵다면 블랙 스커트와 아이보리 니트에 브라운 가방처럼 기본색 두 가지에 포인트 하나를 더할 수 있다.
가을 색감을 살리고 싶다면 버건디나 카키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방식도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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