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자체가 아니라, 축제의 현지 승인을 받은 국내 페스티벌에 소시지와 학센을 납품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그는 사원들과 소시지를 만들며 “소시지랑 학센 3만 개 납품하려면 빠듯하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전해진 것은 납품 의뢰와 예정 물량으로, 납품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김병현은 독일 현지에서 연락이 왔고, 현지 맛을 가장 비슷하게 낼 수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회사에 납품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의뢰 물량은 소시지와 학센을 합쳐 3만 개이며, 행사는 10일 동안 열린다고 했다.
그는 준비가 빠듯하다며 회사의 사활이 걸린 행사라고 강조했다.
방송은 이 행사를 216년 역사를 지닌 독일 뮌헨 민속 축제의 현지 승인을 받은 국내 첫 페스티벌로 소개했다.
김병현은 옥토버페스트를 ‘세계 3대 축제’라고 표현하고, 행사를 잘 마치면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를 “11번 망하던 시절”이라고 회고한 그는 이번 의뢰를 회사의 해외 진출을 앞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