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경찰서 파출소 팀장이 함께 근무하던 후배 경찰관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
고소한 A씨는 근무 중 장비를 점검하다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밝힌 사건 시각은 2026년 10월 4일 오전 7시 25분께다.
파출소 안내데스크에서 장비를 점검하던 중 팀장 B씨가 엉덩이 안쪽과 주요 부위를 만졌다는 것이다.
A씨는 곧바로 항의했지만 몇 초간 손을 떼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B씨가 이후 ‘좋아서 그랬다’고 말했다며, 고소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B씨를 강제추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다른 파출소로 전출돼 A씨와 분리된 상태다.
B씨는 관련 혐의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