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8회가 지난 27일 방송에서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73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6회가 세운 2.45%를 넘어선 수치다.
8회에서는 박민재(추영우)와 임유진(김소현)이 미국 대학 박사후연구원 기회를 두고 엇갈린 결정을 내렸다.
민재는 유진의 집 근처에서 오빠 임유성(김민석)과 다시 마주친다.
유성은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과정에서 민재가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착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민재를 찾아간 유성은 유진과 헤어지라고 요구하지만, 민재는 두 사람의 관계는 유진이 선택할 일이라며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다른 것은 포기해도 유진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미국 대학의 채용 제안을 거절하는 답신을 보낸다.
유진은 김세진(임진효)과 카드 게임 내기에 나서면서 민재와의 관계를 걸었다.
이지훈 교수(장인섭)에게 승리 공식을 배우며 준비했지만, 승부가 끝나기 전 민재가 현장에 나타난다.
자신과의 관계를 내기에 걸었다는 사실에 민재가 분노하자 유진은 자신을 가볍게 보는 쪽은 민재라고 맞선다.
결국 유진은 자신이 졌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다.
민재가 미국행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진은 이유를 묻는다.
민재는 유진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고백하지만, 유진은 사랑 때문에 민재가 꿈을 내려놓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미국행을 응원한다.
방송 말미에는 사계절이 흐른 뒤 공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유진이 등장한다.
유진이 환하게 맞이한 사람은 민재가 아니라 이지훈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음 회차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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