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 방송사마다 반네타냐후 의석 전망이 달랐다

느린펭귄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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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26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반네타냐후 진영은 채널12와 채널13 조사에서 앞섰지만, 채널14 조사에서는 친네타냐후 진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7일(현지시간) 오후 10시 투표가 끝난 뒤 나온 방송사별 전망은 의석 구도에 차이를 보였다.

전체 120석 가운데 연정 과반 기준은 61석이다.

채널12는 반네타냐후 진영 52석,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친네타냐후 진영 50석을 예상했다.

채널13 전망은 반네타냐후 진영 53석, 친네타냐후 진영 50석이었다.

두 조사 모두 반네타냐후 진영이 앞섰지만, 과반에는 어느 쪽도 도달하지 못했다.

반면 친네타냐후 성향의 채널14는 친네타냐후 진영 60석, 반네타냐후 진영 43석으로 발표했다.

채널12·13의 반네타냐후 우세 전망과 크게 다른 결과다.

따라서 출구조사만으로 진영 간 우열이나 차기 정부 구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초박빙 구도가 형성됐다.

채널12 조사에서 집권 리쿠드당은 24석으로 가장 많은 의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고, 가디 아이젠코트가 이끄는 야샤르당은 22석으로 뒤를 이었다.

채널13 조사에서는 아랍계 정당인 라암과 조인트 리스트가 합계 17석으로 전망됐다.

어느 진영도 과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아랍계 정당의 의석은 정부 구성 협상에서 변수로 꼽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로는 투표 당일 오후 8시 기준 투표율이 74%를 넘었다.

이는 2022년 총선보다 8%포인트 높은 수치다.

출구조사는 투표 종료 직후의 예상 의석이며, 방송사별 전망은 반네타냐후 진영의 우세 여부에서도 엇갈렸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에서 채널12·13은 반네타냐후 진영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지만, 채널14는 친네타냐후 진영의 우세를 전망했다. 어느 조사에서도 연정 과반인 61석 확보가 확정되지 않았고, 아랍계 정당은 채널13 기준 17석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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