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2기 영수 최정현은 26일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에서 정민현과 한층 가까워졌다.
‘나솔사계-속초’ 편에서 국화로 출연한 정민현과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는 등 스킨십을 나눴지만, 두 사람의 감정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최정현은 정민현과 재혼하는 상황을 기대하며 함께 살 집을 알아봤다.
정민현은 “오빠가 나한테 주는 호감만큼 내가 감정 속도를 못 따라간다”고 말해 자신이 느끼는 마음의 속도를 전했다.
최정현의 잦은 술자리와 흡연도 문제로 짚었다. 한편 정민현은 최정현이 자신을 예뻐하는 마음이 느껴져 좋다고 했다.
재혼을 염두에 둔 행동과 감정이 아직 그만큼 앞서지 못한다는 말이 함께 나온 셈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부터 스킨십을 나누고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함께 거리를 걸으며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현은 “뽀뽀도 하고 싶고 스킨십도 진하게 하고 싶다”고 밝혀 더 적극적인 스킨십을 바랐다.
정민현은 “기분이 몽글몽글했다”고 했고, 손이 따뜻해서 좋았다고도 말했다.
정민현의 말은 스킨십에 대한 호감과 감정이 따라가는 속도에 대한 고민이 동시에 있음을 보여줬다.
최정현은 1981년생으로 자녀가 없는 돌싱이며 공인회계사로 일한다.
정민현은 1990년생으로 자녀가 없는 돌싱이며 SRT 승무원으로 근무한다.
방송에서 확인된 두 사람의 관계에는 다정한 스킨십뿐 아니라 재혼을 바라보는 속도와 생활 습관에 관한 온도 차도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