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와 나겔스만, 맨유 차기 감독 후보로 꼽힌 배경은?

라면에계란58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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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떠날 경우, 에디 하우와 율리안 나겔스만이 후임 후보 선두로 거론됐다. 스카이 스포츠는 두 사람이 빠르게 부임할 수 있고 맨유가 보상금을 지급할 필요도 없는 후보라고 10월 26일 보도했다. 다만 이는 캐릭의 이탈을 전제로 한 검토이지, 선임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2015년 본머스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축하 퍼레이드에 참석한 에디 하우 자료사진 · Tanya Hart · 원본 · CC BY-SA 2.0

보도 당시 맨유는 본머스에 올드 트래퍼드에서 3-0으로 패하기 전부터 감독 대안을 살피고 있었다. 패배 뒤 무승 행진은 8경기로 늘었고, 팀은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바로 위에 놓였다. 구단 내부에서는 캐릭의 경질 가능성이 거론됐으며, 이후 대안 검토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전해졌다.

하우는 프리미어리그 경험과 구단 내부의 추천 이력이 있다. 맨유 축구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지도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스포츠 디렉터 댄 애시워스도 뉴캐슬에서 하우와 함께 일한 뒤 그를 적임자로 추천한 바 있다. 하우는 뉴캐슬 감독직에서 물러날 때 잠시 축구를 쉬며 재충전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맨유에 공석이 생기면 구단과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스카이 스포츠는 전했다.

나겔스만은 맨유 영입 책임자 크리스토퍼 비벨과 RB 라이프치히에서 긴밀히 협업했다. 독일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당시 무직 상태였다는 점도 빠른 합류가 가능하다고 평가된 배경이다. 그는 여름 월드컵에서 독일이 파라과이에 패해 32강에서 탈락한 뒤 대표팀을 떠났다.

에디 하우가 2019년 9월 사우샘프턴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 AFC Bournemouth YouTube Channel · 원본 · CC BY 3.0

감독 교체 결정과 후보 검토는 별개의 단계다. 보도에 따르면 교체 결정은 윌콕스와 최고경영자 오마르 베라다가 맡으며, 두 사람은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에게 권고안을 전달한다. 우나이 에메리와 안토니오 콘테도 대안으로 검토됐지만 당시 유력 후보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에메리는 애스턴 빌라 프로젝트에 계속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자료

AI 요약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떠날 경우, 에디 하우와 율리안 나겔스만이 후임 후보 선두로 거론됐다. 스카이 스포츠는 두 사람이 빠르게 부임할 수 있고 맨유가 보상금을 지급할 필요도 없는 후보라고 10월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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