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주 강세에 뉴욕증시 상승…브로드컴 630억달러 금융 구조는 어떻게 작동하나

노란민들레91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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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브로드컴의 반도체 금융 구조 소식이 기술주 강세에 힘을 보탰다. 지수별 상승 폭과 빅테크 주가는 엇갈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99포인트 오른 5만2377.57에 마감했다. S&P500은 0.6% 상승한 7722.60, 나스닥 종합지수는 1.2% 오른 2만6477.81을 기록했다. 보잉은 3분기 실적 발표 뒤 약 11% 하락해 다우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다.

반도체주 가운데 AMD는 5.5% 오른 560.26달러, 브로드컴은 4.0% 상승한 342.33달러에 마감했다. 인텔은 3.6%, 마이크론은 2.8%, 엔비디아는 0.9% 올랐다. 브로드컴은 26일 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모건스탠리·블랙스톤과 630억달러(약 83조원) 규모 금융 구조를 발표했다.

특수목적법인(SPV)이 브로드컴의 AI 가속기와 네트워크 장비를 사들여 앤트로픽에 임대하는 방식이다.

빅테크 주가는 엇갈렸다. 아마존은 1.6%, 애플은 0.9% 올랐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0.2% 내렸고, 메타는 1.6% 하락한 620.19달러에 마감했다. 메타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최대 950억달러(약 126조원) 규모의 주식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오라클은 엔비디아 베라 루빈 서버 도입 확대 발표에 3.6%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중동 평화 회담 진전 기대 속에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7% 내린 배럴당 113.88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8% 하락한 배럴당 99.90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튀르키예 등 ‘메카 공동방위협정’ 회원 3개국과 이란은 26일 테헤란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평화와 안보 협력을 위해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시장은 2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과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AI 요약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브로드컴의 반도체 금융 구조 소식이 기술주 강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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