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2기 명단 발표 임박…새 얼굴 후보와 김건희의 재도전은

수줍은호두51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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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모레노 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대강당에서 11월 A매치 2연전 명단을 발표한다. 선발 선수들은 카타르 도하에서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첫 소집에 이어 새 선수가 합류할지, 대표팀과 거리가 있었던 선수들이 다시 선택받을지가 관심사다.

모레노 감독은 1기 명단에 김민수와 박태준, 김건희를 새로 포함했다. 한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구성윤과 정승원도 발탁해 경쟁 폭을 넓혔다.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전면적인 세대교체보다는 몇몇 새 선수를 더 살펴볼 가능성을 언급했다. 모레노 감독은 A매치 4연전을 마친 뒤 매주 K리그 경기를 찾아 선수들을 지켜봤다.

인천 김건희, 2026년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전.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대표팀에서는 손흥민 등 1992년생 선수들과 김민재·황희찬·황인범 등 1996년생 선수들 사이의 갈등 의혹이 제기됐다. 손흥민의 리더십을 놓고 일부 선수들이 불만을 품었다는 이야기와 1996년생 일부 선수의 대표팀 은퇴설도 나왔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 선수를 기용해 팀에 환기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거론된다.

이승우의 복귀 여부도 관심을 끈다. 전북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승우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 문선민은 팀의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한 경기에서 득점하는 등 5골 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이후 A매치에 나서지 않은 문선민은 대표팀에 더 많이 뽑히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건희는 1기 명단에 뽑힌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기에서 다시 기회를 얻을지도 주목된다. 모레노 감독은 최근 인천과 제주가 맞붙은 경기를 관전하며 김건희의 모습을 살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모레노 감독은 29일 11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다. 새 선수 발탁 가능성과 이승우·문선민의 재발탁, 1기에서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한 김건희의 재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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