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NE1 박봄이 10월 26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올리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게시물에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드려요”, “C사 귀찌 귀걸이를 하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C사 귀찌와 귀걸이를 착용한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화려한 프린팅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얼굴에는 애플리케이션의 화려한 메이크업 필터를 사용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고 보도됐다. 사진 뒤쪽의 벽은 휘어 보인다. 기사는 보정 탓인지 벽이 휘어졌다고 전했지만, 보정 여부나 정도를 확정하거나 수치로 밝히지는 않았다.
사진 근황에 앞서 박봄은 2025년 8월 건강 문제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은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냈다며, 논의 끝에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알렸다. 완전체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는 입장도 밝혔다.
디네이션과 박봄의 전속계약은 6월 5일 공식 만료됐다.
박봄은 2026년 7월 작곡가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알리며 ‘비가 오는 날’을 공개했다. 그는 누군가 자신의 노래를 해킹해 가져다 쓰려 해 미리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한 곡들은 모두 자신의 앨범 트랙 리스트라며, 추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