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블로킹 1위에 속공 득점까지 노리는 이유는

건강하게먹자 2026/10/2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399

GS칼텍스 주전 미들블로커 오세연이 2026 여수·NH농협컵 우승을 거둔 뒤 다가오는 시즌 목표로 블로킹 1위와 속공 득점 확대를 내걸었다. 그는 속공 점유율을 높여 세터들이 자신을 믿고 공을 올릴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연은 컵대회에서 사흘 연속 경기를 치른 일정이 체력적으로 버거웠다고 전했다. 금요일 저녁 경기 뒤 토요일 오후 경기를 치렀고, 회복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요일 결승을 5세트까지 소화했다. 그는 선수들이 챔피언결정전 때처럼 한층 뭉쳐 경기에 임했다고 돌아봤다.

2023년 1월 14일 폴란드 푸슈치코보 여자 배구 대회 자료사진. · MOs810 · 원본 · CC BY 4.0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는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블로킹 8개를 기록하며 11점을 올렸다. 정규시즌 두 자릿수 득점은 두 차례였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번째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20-2021시즌에도 팀 우승을 경험했지만 당시에는 신인이어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직접 코트에 나선 뒤 거둔 우승은 그때와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블로킹 기록은 2024-2025시즌 세트당 0.736개로 리그 3위였고, 지난 시즌에는 0.603개로 내려갔다. 오세연은 당시 밸런스가 무너진 점을 기록 하락의 이유로 짚었다. 이영택 감독에게 블로킹 타이밍과 손 모양, 스텝을 지도받으며 보완해 왔고, 새 시즌에는 블로킹 1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의 성적을 발판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며 통합우승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팀의 키플레이어로는 아시아쿼터 타나차를 꼽았다. 타나차의 활약과 팀 동료들과의 시너지가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타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오세연은 GS칼텍스의 컵대회 우승 뒤 블로킹 1위와 속공 득점 확대를 새 시즌 목표로 밝혔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블로킹 8개와 11점을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킹 기록을 끌어올리고 세터와의 속공 호흡도 강화하려 한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