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햄스트링 부상 안고 PO 2차전 반등…광주 원정서 바란 것은

노란민들레91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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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닌 가운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타점과 1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꺾고 시리즈를 1승 1패로 맞췄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구자욱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나온 안타였다. 삼성은 1차전에서 2안타에 머물며 1-5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안타 9개와 홈런 2개를 앞세워 승리했다.

2024년 6월 9일 NCAA 디비전 I 야구 토너먼트 경기 후 인터뷰 중인 테네시대 크리스천 무어. 자료사진 · Full Disclosure+ · 원본 · CC BY 3.0

구자욱은 시즌 막판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빠졌고 포스트시즌 출전도 불투명했다. 청백전에서 멀티히트를 친 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었으며, 수비 부담을 고려해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다. 정규시즌 성적은 114경기 타율 0.371, 420타수 156안타, 15홈런, 102타점, 88득점, 6도루, OPS 1.039였다.

그는 다리에 테이핑을 많이 해 달릴 때 다리가 잘 올라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몸 상태는 100%가 아니지만 타격에는 문제가 없고 통증도 없다고 밝혔다. 안타를 친 뒤에는 주루 중 부상을 걱정했지만, 팀 동료 로하스가 홈런을 쳐 기뻤다고 말했다. 1차전 패배에 대해서는 KIA 네일의 공이 좋았다고 돌아봤고, 감독이 선수들에게 과감하고 즐겁게 경기하자고 한 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플레이오프 팬 드레스코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KIA 김도영이 응원하는 팬들에게 빨간 옷을 부탁하며 화제가 됐고, 삼성은 플레이오프 동안 푸른 우비를 나눠주고 있다. 구자욱은 팬들이 자유롭게 옷을 입어도 좋다면서 광주 원정에서는 삼성 팬들이 더 많은 좌석을 차지하길 바랐다. 양 팀 팬들이 좌석을 절반씩 나눠 갖기를 희망했고, 원정에서도 삼성 팬들에게 우비를 나눠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구자욱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100% 몸 상태가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타점과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KIA를 8-3으로 꺾어 시리즈 균형을 맞췄고, 구자욱은 광주 원정에서 삼성 팬들의 좌석 비중이 커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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