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얻은 뒤 막내의 초등학교 입학식 때 자신의 나이를 걱정했다.
아내 송하율과 육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의 영상 ‘조리원 퇴소하는 날, 드디어 완전체가 된 동현이넷’에 담겼다.
관련 기사는 2026년 10월 27일 보도됐다.
산후조리원에서 쉬던 송하율은 김동현과 저녁을 먹으며 지금까지의 출산을 돌아봤다. 그는 “8년 동안 아기 4명 낳았다.
2년에 한 번씩”이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그 말을 듣고 “이게 대단하다”며 놀랐다.
부부는 네 아이를 키우며 지내온 시간을 이야기하다 막내가 자랐을 때 부모의 나이를 생각하게 됐다.
송하율은 첫째 연서의 학부모 공개수업을 떠올리며, 연서 또래 아이들의 엄마들이 젊어 보였다고 말했다.
자신들은 막내가 학교에 다닐 무렵이면 늦둥이 부모가 되는 셈이라고도 했다.
첫째의 공개수업에서 또래 부모들의 나이를 의식한 일이 막내의 성장 시점을 떠올리는 계기가 된 것이다.
김동현은 “아기를 너무 늦게 낳으면 안 된다”고 동의했다.
송하율이 막내가 열 살이면 부모가 50살이라고 하자 그는 한숨을 쉬고 얼굴을 가렸다.
이어 초등학교 입학식 때 자신이 “50 몇”일 것이라고 걱정했다.
송하율은 김동현이 평소 관리를 잘한다며 할아버지처럼 보이지는 않을 거라고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