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제주 SKY League가 10월 24일 본선을 마치고 종료됐다. 제주도내 27개교에서 학생 약 700명이 참가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남자축구 중등부는 제주서중학교, 남자축구 고등부는 제주제일고등학교, 여자 풋살 중등부는 안덕중학교가 우승했다.
제주SK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주최·주관하고 제주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어 개최했다. 엘리트 선수 위주가 아니라 학급 단위로 겨루는 리그 형태로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를 넓혔다. 중학교 19개교 가운데 축구 참가 학교는 12곳, 풋살은 7곳이었으며 고등학교는 8개교였다. 참가 학생은 남학생 약 500명, 여학생 약 200명이었다.
예선은 4월부터 8월까지 각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본선은 남자축구가 제주SK FC 클럽하우스에서, 여자 풋살이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 발대식은 7월 1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진행됐다.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가 운영을 지원했고, 제주대학교와 제주SK 공식 용품 후원사 브이엑스(V-EXX), 스포츠양말 브랜드 타니스(TANIS)가 후원에 참여했다. 경기장에는 보건 요원과 응급 후송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와 감염병 예방에 대응했다.
종목별 MVP는 남자축구 중등부 박준우(제주서중학교), 남자축구 고등부 고승건(제주제일고등학교), 여자 풋살 중등부 이정원(안덕중학교)이 받았다. 제주SK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대학교와 협력해 학생 참여형 학교스포츠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I 요약: 2026 제주 SKY League에는 27개교 학생 약 700명이 참가했다. 학급 단위로 열린 대회에서 제주서중·제주제일고·안덕중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