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대응은 신고 접수 뒤 1단계로 시작해 불길이 번지면서 2단계로 올라갔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가 없다고 판단한 뒤 대응을 다시 1단계로 낮췄다.

| 시각(2026년 10월 27일) | 대응 상황 |
|---|---|
| 오후 3시 51분 | 화재 신고 접수 |
| 오후 3시 59분 | 대응 1단계 발령 |
| 오후 4시 29분 | 대응 2단계로 격상 |
| 오후 10시 5분 | 대응 1단계로 하향 |
신고 접수 8분 뒤 1단계가 발령됐고, 그로부터 30분 뒤 2단계로 격상됐다. 구룡마을은 판자촌이 밀집한 지역으로, 소방당국은 화재 취약성과 연소 확대 가능성을 고려했다. 불은 2지구에서 시작해 바람을 타고 3지구와 7지구 인근까지 번졌다.
2단계 격상 이후 약 5시간 36분, 신고 접수 이후 약 6시간 14분이 지나 대응 단계가 낮아졌다. 하향 사유는 더 이상 연소가 확대되지 않는다는 판단이었다. 이는 대응 단계의 하향이며, 화재 진압 완료를 뜻하지는 않는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6대를 포함한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다. 당시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진압 후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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