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코어 스타일은 회색 니트나 명품 로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패션 블로거의 주장이 나왔다.
나오클로젯 블로거는 유니클로나 COS의 기본 니트를 입는 것만으로 부잣집 딸 같은 분위기를 따라잡기는 어렵다며, 옷보다 사람의 태도와 취향이 스타일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유행 아이템 하나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그 유행이 무엇을 보여주는지 봐야 한다고 했다.
현백코어의 핵심은 특정한 옷차림보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있으며, 이번 트렌드는 옷보다 사람이 먼저 보이고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회색 니트처럼 익숙한 기본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는 그 분위기를 복제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가 꼽은 또 다른 요소는 여유로운 태도와 자세, 표정이다.
명품 로고가 고급스러운 인상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가 스타일에 영향을 준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기본 아이템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킥템’을 더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킥템은 남들이 흔히 고르는 스카프나 액세서리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착용자의 취향과 감각을 드러내는 개성 있는 아이템을 가리킨다.
글쓴이는 현백코어가 여전히 유행하고 있지만 예전 올드머니 룩과는 차이가 있다고 봤다.
정해진 레퍼런스가 있는 스타일을 똑같이 재현하기보다 각자의 분위기와 선택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옷차림을 반복하면 특별함이 사라질 수 있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그의 조언은 기본 아이템을 버리는 대신, 그 위에 자신만의 취향을 보여주는 요소를 더하는 데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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