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노동환경 논란, 전 직원 주장에 키즈웍스는 어떻게 반박했나

커피한잔할래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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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웍스가 10월 27일 헤이지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직원의 장시간 노동과 산업재해 신청 방해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전 직원이 건강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낸 데 안타까움과 송구함을 표하면서도, 일부 내용은 회사가 파악한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전 직원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2016년 12월 중국어 채널 크리에이터 제안을 받고 입사해 연봉 2000만원을 받으며 채널 운영 업무를 맡았고, 야근수당 없이 하루 최대 16시간 일했다고 주장했다.

과중한 업무로 공황장애 등을 진단받고 2020년 1월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4월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누리꾼은 회사가 400만원을 지급하는 대신 산재를 신청하지 않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전 직원은 주말·휴일 근무에 따른 대체휴무 부재, 야근 식대와 택시비를 이용할 때 눈치를 줬다는 점, 급여와 퇴사 압박 등을 문제로 꼽았다.

키즈웍스는 해당 직원의 근무 기간이 2017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였으며, 휴직 뒤 2019년 5월 본인 의사로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임금은 당시 체계에 따라 지급했고 연봉을 25% 인상했으며 휴직 중에도 상여금을 지급했다는 입장이다.

업무 일정과 방식에 자율성을 주고 근무시간 조정과 재택근무를 허용했으며, 휴가·휴직을 권하고 회사 인근 주거지의 임차보증금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산재 신청 방해 주장은 부인했다.

회사는 2018년 말 직원이 산재 신청 의사를 밝히자 외부 공인노무사를 소개해 상담과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당사자가 원하면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 대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키즈웍스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받아 노동환경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키즈웍스는 전 직원의 장시간 노동과 산재 신청 방해 주장을 반박하며 근무 기간, 임금 인상, 업무 자율성에 관한 회사 측 설명을 내놨다. 전 직원은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와 400만원을 지급하는 대신 산재를 신청하지 않는 방안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했고, 회사는 외부 공인노무사를 소개해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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