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와 가오슝을 함께 여행할 때 교통카드와 현지 데이터를 한 번에 준비하는 선택지로 이지카드·유심 패키지가 있다.
작성자가 선택한 구성은 초기 잔액 TWD 400이 들어 있는 이지카드와 5일 이용 실물 유심이며, 가격은 3만3300원이다.
클룩에서 예약하면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타오위안공항이나 가오슝공항 등 지정 수령 지점의 전용 부스에서 QR코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예약 내역을 확인한 뒤 실물 카드와 유심을 건네준다.
유심을 교체할 때는 한국에서 쓰던 유심을 귀국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보관해야 한다.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베이 중앙역으로 가는 공항철도 구간은 이지카드를 쓰거나 별도 편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타이베이 지하철은 개찰구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카드를 태그하며, 잔액은 개찰구 화면에서 확인한다.
부족한 금액은 지하철역이나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이지카드는 타이베이와 가오슝의 지하철·버스 이용에 쓰이고 편의점 쇼핑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오슝 시내버스는 앞문으로 타면서 태그하고, 뒷문으로 내릴 때도 다시 태그하는 방식이다.
타이베이에서는 시먼딩, 융캉제, 타이베이 101, 단수이 등 지하철역 가까운 명소로 이동할 때 활용할 수 있으며, 국립고궁박물관 등 도심 외곽은 버스 노선을 확인해 찾아갈 수 있다.
유심을 장착하면 지도 앱으로 호텔 위치와 대중교통 경로를 검색하고, 날씨나 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현지 데이터를 준비해 두면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을 찾거나 이후 일정의 교통편을 살피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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