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은 왜 한화와 1년만 계약했나…다음 시즌에 걸린 도전

뒹구는별빛43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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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옌청은 한화 이글스의 다년 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에이전트와 상의한 뒤 1년 계약을 택했다. 2026시즌 한화 아시아쿼터 선수로 26경기에 나와 11승 6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한 뒤 내년 성적을 보고 다음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마이데일리는 그가 27일 대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선택 배경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화는 시즌 종료 직후 왕옌청과 재계약했다. 계약은 1년으로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총액 30만 달러 규모다. 구단은 그가 다음 시즌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옌청은 2026시즌 한화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으며, 아시아쿼터 선수 중에서도 10승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투수였다.

1910~1919년 리폰 칼리지 잉걸스 필드의 야구 경기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그의 선택에는 한 시즌을 더 치른 뒤 성적을 살피려는 뜻이 담겼다. 왕옌청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이었지만 1군 기록은 없었다. 이스턴리그에서는 85경기, 343이닝에 나서 20승 21패, 평균자책점 3.62, 탈삼진 248개를 기록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한화가 다년 계약을 제안했으나 왕옌청이 에이전트와 논의한 끝에 1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왕옌청은 한국에서 프로 데뷔의 꿈을 이뤘고, 환경을 바꿔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 기회와 더 높은 수준의 무대에 도전하는 바람도 내비쳤다. 그는 2026시즌 150이닝을 목표로 했으나 몸 상태 문제 등으로 이루지 못했다. 다음 시즌에는 160이닝과 평균자책점 3.00 이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새 감독과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선발투수로 포스트시즌에 나서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왕옌청은 한화의 다년 계약 제안 대신 1년 계약을 택하고, 다음 시즌 성적으로 다음 기회를 모색한다. 160이닝과 평균자책점 3.00 이내를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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