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는 모델에 따라 출고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크게 다르다는 구매 경험담이 나왔다.
일반 모델과 터보, 전기차의 예상 대기 기간이 각각 다르게 언급됐고, 가솔린 모델을 계약한 한 구매자는 16개월 대기 안내를 받았다.
캐스퍼 구매 경험을 적은 블로거는 일반 모델의 대기를 8개월에서 1년으로, 터보 모델은 2년 이상으로 소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최소 2년에서 길게는 3년가량 기다릴 수 있다고 썼다.
이는 해당 글에서 전한 예상 기간으로, 구매자의 실제 사례에서는 가솔린 모델에 16개월 대기 안내가 제시됐다.
이 구매자는 4월에 가솔린 캐스퍼를 계약하면서 16개월을 기다릴 것으로 안내받았다.
이후 출고 순번이 50번까지 당겨졌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내년 4월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고 적었다.
계약 후 순번이 앞당겨지는 경과를 겪었어도 차량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했던 셈이다.
기다리던 중 구매자는 현대 캐스퍼 기획전 페이지에서 가솔린 차량을 발견해 별도로 계약했다.
이전에 살펴본 기획전 차량은 전기차 중심이었고 금방 계약이 끝났지만, 이번에는 가솔린 차량이 체감상 5분가량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글에는 차량이 빠르면 다음 주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캐스퍼는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된다고 블로그 글은 설명했다. 작성자는 생산량을 늘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차종별 대기 기간과 기획전 차량의 계약 사례는 각각 블로그에 적힌 경험과 예상이며, 구매자는 자신이 안내받은 순번과 차량 선택에 따라 대기 경과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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