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니하오’ 외친 LAFC 관중…구단과 MLS의 당시 대응은

느린고양이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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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와 LA 갤럭시의 경기 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관중의 영상이 확산했지만, 보도 시점까지 구단과 리그는 공식 입장이나 해결 움직임을 내놓지 않았다. 스포츠조선은 뉴욕포스트가 27일(한국시간) 이 사건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사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32라운드 경기 뒤 벌어졌다. LAFC와 LA 갤럭시는 2대2로 비겼다. SNS에 퍼진 영상에는 LAFC 유니폼과 머플러를 착용한 관중이 경기장을 떠나는 손흥민에게 ‘니하오’라고 반복해 외치는 모습이 담겼고, 손흥민이 관중을 바라보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있다. 자료사진 · Ujishadow · 원본 · CC BY-SA 4.0

보도는 한국인인 손흥민에게 중국어 인사말을 외친 행동을 인종차별로 다뤘다. 영상이 확산하자 SNS에서는 해당 관중을 찾아내 리그 경기장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보도 시점까지 LAFC와 MLS는 공식 성명을 내거나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최근 대표팀을 둘러싼 ‘96라인 파벌설’과 ‘손흥민 왕따설’에도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그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소속팀의 MLS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보도는 손흥민이 우승 도전을 위해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AI 요약: LAFC와 LA 갤럭시의 MLS 경기 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관중의 영상이 확산했다. 보도 시점까지 LAFC와 MLS는 공식 성명이나 문제 해결 움직임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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