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젠지는 3연승 8강행…한화생명, 남은 두 경기 모두 이겨야

책읽는햇살59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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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승리해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인빅터스 게이밍(IG)에 패해 1승 2패 조로 내려갔다.

경기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렸다.

DK는 모비스타 코이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다.

1세트는 접전으로 이어졌지만, 38분께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원거리 딜러 ‘스매쉬’ 신금재가 카이사로 상대 챔피언 5명을 모두 처치해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을 기록했다.

DK는 39분 만에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는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가 상대 미드 라이너를 상대로 솔로킬을 기록하는 등 주도권을 잡았다.

DK는 20분 무렵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으로 벌린 뒤 약 25분 만에 승리했다.

앞선 G2 e스포츠, T1전까지 포함해 세트 하나도 내주지 않고 3연승을 거뒀으며, 롤드컵 8강 진출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젠지는 LYON에 1세트를 내준 뒤 2·3세트를 잇달아 따내 2-1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LYON은 20분에 바론을 기습적으로 사냥한 데 이어 두 번째 바론까지 차지했다.

젠지는 2세트에서 ‘기인’ 김기인의 암베사와 ‘쵸비’ 정지훈의 리산드라를 앞세워 반격했고, 바론과 드래곤 영혼을 확보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도 김기인이 카밀로 주요 교전에 합류해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젠지는 DK와 함께 3승 무패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화생명은 IG의 초반 공세에 밀려 패했다.

1라운드에서 톱 e스포츠(TES)를 꺾은 뒤 2라운드 젠지전과 3라운드 IG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1승 2패가 됐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3승을 먼저 거둔 팀이 8강에 오르고 3패 팀이 탈락하는 방식이다.

한화생명은 한 번 더 패하면 대회를 마감하며, 8강에 진출하려면 남은 두 차례의 3전 2선승제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각각 2-0, 2-1로 승리해 3연승과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IG에 패해 1승 2패가 됐으며, 8강에 오르려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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