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뉴스가 승리의 여자친구가 2027년 1월 아들을 출산하고, 두 사람은 출산 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레이뉴스는 2026년 10월 26일 여자친구가 20대 일반인 여성이라고 전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승리 측은 출산이나 결혼 계획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결혼식은 출산 이후 치를 예정이라고 전해졌지만, 보도에 담긴 내용은 계획 단계다.
여자친구의 임신과 태아가 아들이라는 내용도 그레이뉴스가 전한 것이다.
그레이뉴스는 승리의 특수폭행 혐의 피소 사건을 취재하던 중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승리는 당시 인터뷰에서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발언은 보도에 포함된 인터뷰 내용이며, 승리 측의 결혼·출산 공식 발표와는 별개다.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남성 A씨를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다.
승리 측은 23일 입장문에서 소주병을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에게 휘두르거나 폭행·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보도된 임신·결혼 계획은 이 사건 취재 과정에서 전해졌으며, 피소 사건에 대한 양측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고,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으며, 2023년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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