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슈팅 19개에도 왜 고베에 졌나…후반 헤더에 갈린 ACLE 3차전

잠많은감자31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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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비셀 고베를 상대로 슈팅 수에서 앞서고도 0-1로 패했다.

대전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부 그룹 3차전에서 졌다.

이번 결과로 대전은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고베는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대전은 슈팅 19개를 시도해 고베의 10개보다 많았다.

정재희가 전반 5분 왼쪽 골대를 비껴가는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전반 24분에는 주앙 빅토르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문을 노렸다.

전반 막바지 정재희의 역습 슈팅도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김준범과 디오고 올리베이라도 공격에 가세했지만, 대전은 득점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20분 루빅손, 엄원상, 서진수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고베에서 나왔다.

후반 막판 사카이 고토쿠가 측면에서 올린 공을 고마츠 렌이 골문 앞에서 헤더로 연결했고, 공은 이창근이 지키던 골문을 갈랐다.

대전은 이후에도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뒤 찬스를 살리지 못한 마무리가 아쉬웠다며 결정력 차이를 패인으로 짚었다.

또 고베 등 일본 팀의 압박 강도와 공수 전환 속도가 높은 수준이라며, 대전뿐 아니라 K리그 전체가 경기 템포와 플레이 타임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대전하나시티즌은 ACLE 동부 그룹 3차전에서 슈팅 19-10으로 앞서고도 비셀 고베에 0-1로 졌다. 고마츠 렌의 후반 헤더가 결승골이 됐으며, 대전은 승점 4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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