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이 과거 33kg 감량 경험과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중단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영현은 19일 공개된 송지효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체중 관리가 노래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만든 알리오올리오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눈 이영현은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지만 “그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안 되니까 너무 열 받더라”고 말했다.
송지효가 다이어트로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걱정하자, 이영현은 다이어트를 그만둔 지 이틀 됐다고 했다.
“내가 살 빼서 배우 될 것도 아닌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체중을 줄이려던 과정에서 노래가 잘되지 않아 다이어트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영현은 과거 임신성 당뇨를 겪은 뒤 95kg에서 62kg까지 체중을 줄여 33kg 감량에 성공했다.
당시 MBC ‘비디오스타’에서 감량 방법으로 따뜻한 물을 마시고 달콤한 과자를 끊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과거 감량 경험뿐 아니라 공연을 앞둔 체중 관리가 가수 활동에 부담이 됐던 상황도 전했다.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로 데뷔했으며 솔로곡 ‘체념’으로도 알려져 있다.
송지효와는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나눴고, 이영현은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두고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갔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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