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여성 감독 역대 최다 3명…전주원·최윤아 개막전 맞대결

가계부쓰는중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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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6개 구단 가운데 여성 감독이 세 명으로 늘었다.

2026-2027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는 10월 2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박정은 BNK썸 감독과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에 이어 전주원 감독이 우리은행 사령탑을 맡으면서 여성 감독 체제가 역대 최다 규모가 됐다.

우리은행은 2012년부터 팀을 이끌어 온 위성우 감독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물러난 뒤 전주원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했다.

전주원 감독은 14년간 코치로 일했지만 감독이 되자 직접 선택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 부담이 다르다고 말했다.

첫 시즌을 앞두고 불안함도 있지만 배우며 팀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는 전주원 감독의 강점으로 한결같은 모습을 꼽았다.

여성 감독이 늘어난 데 대한 반가움도 나왔다.

박정은 감독은 2년 전 감독 회의에서 여성 감독이 혼자여서 외로웠다며 여성 지도자들이 많아진 일을 기쁘게 여겼다.

최윤아 감독은 선수 시절 전주원 감독과 사제 관계였다고 밝히고, 자신도 배울 점이 많다며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새 시즌은 11월 1일 개막하고 각 팀은 35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는 기존 6라운드에서 7라운드로 확대되며,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범위도 일본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넓어진다.

자유계약으로 선발한 아시아쿼터 선수는 2·3쿼터에 팀당 최대 두 명까지 기용할 수 있다.

개막전에서는 전주원 감독의 우리은행과 최윤아 감독의 신한은행이 맞붙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전주원 감독이 위성우 감독의 뒤를 이어 우리은행 사령탑에 오르면서 WKBL 여성 감독은 박정은·최윤아 감독까지 세 명으로 늘었다. 7라운드·팀당 35경기로 치러지는 새 시즌 개막전에서는 전주원 감독과 최윤아 감독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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