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의 유죄인간’ 4화에서 윤이준(임시완)과 강재희(설인아)는 술자리 진실게임을 하며 서로의 속내를 나눴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윤이준의 곁에 형사 강재희가 수행비서로 잠입한 뒤, 두 사람이 업무를 넘어 대화를 나눈 장면이다.
윤이준은 보안 시스템을 확인하고 퇴근하려는 강재희에게 먼저 술을 제안했다.
질문을 하나씩 주고받던 두 사람은 윤이준의 비밀 공간으로 향했다.
방 안에는 그가 어릴 때부터 모아 온 히어로 피규어가 가득했다.
윤이준은 어린 시절 누군가를 지켜 주는 영웅이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강재희는 윤이준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윤이준의 혐의를 캐기 위해 접근한 강재희가 그를 믿는다고 밝히면서 둘 사이의 관계에도 변화가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마친 뒤 장난스럽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강재희는 앞선 3화에서 샹들리에가 흔들리자 윤이준을 위험한 자리에서 밀어내 구했고, 4화에서는 자신을 지키려 윤이준이 일부러 못되게 굴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윤이준의 비밀 공간에서는 한은영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가 발견된 바 있어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의문도 이어진다.
후계자 발표를 앞둔 태강그룹 가족 모임에서는 윤이준의 누나 윤나정이 강재희에게 접근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흐름과 함께 그룹 내부의 긴장도 더해졌다.
‘나의 유죄인간’은 총 12부작으로, 5화는 2026년 11월 2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