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데이트의 일본 여성 누적 가입자가 2024년 12월 약 1만300명에서 2026년 9월 4만7800명으로 늘었다.
약 1년 9개월 사이 4.6배로 증가했다.
한국·일본 이용자 간 매칭도 이어졌다.
2026년 1~9월 월평균 매칭 건수는 약 3200건이었고, 8월에는 4251건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서비스 안에서 이뤄진 매칭 규모다.
가입자 모두가 한국 남성과의 결혼을 원하는 것은 아니며, 진지한 연애나 결혼을 생각하는 이용자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두고 교류를 원하는 이용자 등 목적도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앱 가입자 수를 일본 여성 전체의 선호로 해석할 수는 없다.
실제 혼인 통계에서도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인용한 집계에서 2025년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혼인은 1483건으로, 전년보다 26.1% 증가했다.
앱 가입과 혼인은 서로 다른 지표인 만큼 가입자 증가가 혼인 증가를 직접 일으켰다고 볼 수는 없다.
양국 이용자의 만남을 지원하는 서비스로는 위피와 정오의데이트가 있다.
위피는 한일 매칭 기능을 출시했고, 정오의데이트는 일본 서비스를 운영한다.
온라인 매칭 통계와 별도로,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가 소개한 한일 신혼부부 영상은 조회수 387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7평 남짓한 원룸에서 맞벌이하는 부부가 식사를 준비하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일상이 담겼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