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가호』 예약판매 베스트셀러, 어떤 이야기 담았나

오늘도도토리73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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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호』가 예약판매 기간 예스24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스물여섯 살 그림책 작가가 기묘한 존재들과 얽히며 가족의 위기에 맞서는 이야기로, 하루키가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첫 장편으로 소개됐다.

주인공 가호는 처음 만난 남자에게 외모를 모욕당한 뒤에도 그 말에 담긴 뜻을 궁금해한다.

이후 도쿄 외곽의 한 마을로 이사한 그는 개미핥기와 재규어, 흰개미 여왕 같은 존재들을 만나고 가족에게 닥친 문제에 대응한다.

출판사 소개는 작품의 중심 질문으로 ‘좋은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제시한다.

목차에는 ‘가호와 모터사이클 남자’, ‘무사시사카이의 개미핥기’, ‘가호와 흰개미 여왕’이 차례로 등장한다.

마지막 장 제목은 ‘수호천사, 코끼리 알과 스칼릿 조핸슨’이다.

작품은 월간 문예지 《신초》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네 차례 발표된 ‘가호’ 시리즈를 바탕으로 내용을 보태고 고쳐 장편으로 완성했다.

예약판매는 2026년 9월 29일 시작됐다.

예스24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9월 30일 보도에서는 종합 베스트셀러 2위, 10월 9일에는 종합 1위로 언급됐다.

각 순위는 실시간 순위와 종합 순위 등 기준이 다르게 제시됐다.

일본어 원서는 2026년 7월 출간됐으며, 나흘 만에 발행 부수 30만 부를 기록했다.

한국어판은 문학동네가 펴내고 홍은주가 옮겼다.

376쪽 양장본으로 정가는 1만8500원, 예약판매가는 1만6650원이며 예스24와 알라딘에서 같은 가격으로 안내됐다.

국내 출간 예정일은 2026년 10월 21일로 공지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무라카미 하루키의 『가호』는 스물여섯 살 그림책 작가 가호가 기묘한 존재들과 얽히고 가족의 위기에 맞서는 장편소설이다. 예약판매 기간 예스24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으며, 한국어판은 문학동네에서 홍은주 번역으로 출간하는 376쪽 양장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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