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이의리 감싼 뒤 강조한 3차전 승부처는

포근한주먹밥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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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2026년 10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에 3-8로 졌다.

1차전을 5-1로 잡은 KIA는 원정에서 1승1패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4연승은 멈췄다.

경기 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의 부진을 지적하기보다 3차전에서 다시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의리는 2차전에서 중간 투수로 등판해 흔들렸다. 이 감독은 초반에 2아웃을 잡고도 실점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다만 불펜은 투수 컨디션에 따라 다른 선수로 대처할 수 있다며, 경기의 흐름을 가른 핵심은 선발 싸움이었다고 진단했다.

3차전 선발은 시라카와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KIA 선발 올러는 초반에 많은 점수를 내줬다.

이 감독은 올러가 자기 구속을 냈지만 공이 몰린 반면, 삼성 선발 후라도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경계에 공을 던져 KIA 타선을 공략했다고 설명했다.

KIA 타선이 후라도의 투구 수를 늘려 힘을 소진하게 한 점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쉽게 안타와 홈런을 이어가기는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타선에서는 테이블세터의 경험 부족과 중심타자 외 선수들의 타격 컨디션을 고민거리로 꼽았다.

최형우에 대해서는 어려운 공을 피하고 쳐야 할 공을 치는 경험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디아즈 뒤에 최형우가 있는 점과 구자욱과의 승부도 신경 써야 한다며, 3차전에는 타선 운영을 더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 감독은 원정에서 1승1패로 마친 것은 나쁘지 않다며 3차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3차전을 이기면 4차전 네일의 활용 방안을 고민할 계획이지만, 당장은 다음 경기 승리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KIA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에 3-8로 패해 원정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의 반등을 기대하며 선발 싸움과 타선의 대응을 3차전 과제로 짚었고, 선발은 시라카와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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