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팝업, 런던·LA의 한국 골목에선 무엇을 했나

책읽는햇살59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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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출시를 앞두고 런던과 로스앤젤레스에 게임 속 한국 골목이 현실 공간으로 등장했다.

2026년 10월 15~18일 열린 팝업은 배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게임과 먹거리, 현장 미션을 함께 경험하도록 꾸며졌다.

런던 행사는 쇼디치 하이 스트리트의 일렉트릭 가든 주차장에 마련됐다.

개막 약 2주 전까지 주차장이던 공간에 세탁소와 만화 가게, 편의점 등을 세워 게임 초반의 가상 한국 골목을 실물 크기로 재현했다.

로스앤젤레스 행사는 선셋 블러바드에 조성된 쌍둥이 공간이었다.

화물 컨테이너로 구조를 만들고 벽을 오래된 콘크리트처럼 칠하는 등 세트 제작 기법을 동원했다.

LA 현장 준비에는 목수·세트 디자이너·조명 기술자·프로그래머 등 100명이 넘는 인력이 참여했고, 준비 기간은 3~4개월이었다.

방문객은 정식 출시 전에 게임을 플레이하고 한국 음식도 맛볼 수 있었다.

런던에서는 한국 길거리 음식 브랜드 만나 서울이 핫도그를 제공했고, LA에서는 고기 BBQ가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골목을 돌아다니게 하는 미션도 있었다.

한국 과자 봉투에 든 미션 카드의 기호를 따라 곳곳의 단서를 찾아 여섯 자리 암호를 완성하면 보관함을 열어 한정판 굿즈와 게임 코드 등을 받을 수 있었다.

밤에는 골목의 분위기가 급변했다.

사이렌과 함께 상점 불이 꺼지고, 불꽃·헬리콥터 소리·연기가 이어지며 게임 오프닝의 전쟁 발발 장면을 연출했다.

현장 방문이 끝난 뒤에는 트위치 시청자들이 CCTV 카메라를 원격 조작해 단서를 찾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낮에는 걸으며 탐색하고 밤에는 화면으로 골목을 살피는 방식으로, 같은 공간을 서로 다른 체험 무대로 활용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출시를 앞두고 런던과 로스앤젤레스에 게임 속 한국 골목이 현실 공간으로 등장했다. 2026년 10월 15~18일 열린 팝업은 배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게임과 먹거리, 현장 미션을 함께 경험하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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