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진과 주요 배우들은 2025년 11월 18일 몽골로 출국해 주필산 전투를 촬영할 예정이었다.
본 촬영은 20일부터 닷새간 진행하는 계획으로, 지난겨울에 이은 두 번째 몽골 로케이션이다.
주필산 전투는 645년 안시성 인근 벌판에서 고구려와 당나라 군대가 맞붙은 전투다.
제작진은 드넓은 초원과 자연 지형을 활용해 대규모 전투와 군사 이동 장면을 담고, 봄철 촬영분에 겨울 촬영분과 다른 계절감을 더하려 했다.
약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문무’에서 장혁은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 역을 맡았다.
백성현은 고구려 고현무, 양현민은 당태종 이세민, 이지훈은 당나라 장수 설인귀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작품은 신라가 고구려·백제와 당나라를 넘어 삼국통일을 이루는 서사를 다루며, 총 28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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