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애플, 2026년 ACSI에서 플래그십 만족도는 어땠나

포근한주먹밥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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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근소하게 앞서 휴대전화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두 회사의 순위가 갈린 것이다. 다만 이 조사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평가한 결과로, ‘갤럭시를 깎아내린 애플 사용자’의 반응이나 실제 이용자 간 논쟁을 보여주는 자료는 아니다.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와 애플 아이폰 13 프로 자료사진 · SimonWaldherr · 원본 · CC BY-SA 4.0

미국 소비자만족도지수(ACSI)의 2026년 통신·휴대전화·스마트워치 조사에서 삼성 휴대전화는 81점, 애플은 80점을 받았다. 조사는 미국 소비자 2만6,963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을 진행했으며, 응답 수집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다. 휴대전화 업계 전체 만족도는 79점으로 전년보다 1% 상승했다.

최신 플래그십끼리 비교해도 삼성의 우위가 나타났다. 최신 갤럭시 S 시리즈는 84점으로 신형 아이폰의 82점, 구글 플래그십의 80점을 앞섰다. 플래그십 전체 평균은 82점으로, 일반 스마트폰 평균 76점과 폴더블폰 평균 72점보다 높았다. 따라서 전체 브랜드 점수의 1점 차이와 별도로, 고급형 제품군에서도 갤럭시 S 시리즈가 앞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만족도 평가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새로 포함된 AI 기능이었다. 올해 처음 조사한 AI 기능 만족도는 85점으로, 통화와 문자 기능의 86점에 가까웠다. ACSI는 배터리 성능 개선과 통화·문자 기능의 안정성을 만족도 상승 요인으로 들었고, 배터리 사용 경험 만족도는 전년보다 5% 오른 81점이었다. 조사 결과는 AI가 소비자가 체감하는 평가 항목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지만, 점수만으로 특정 기능이 브랜드 간 격차를 만들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년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근소하게 앞서 휴대전화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두 회사의 순위가 갈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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