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21회가 10월 26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강다미와 강예리가 백화점에서 맞서는 장면이 회차 마지막을 장식했다.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엄마와 그 자녀들이 얽히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전진희는 백화점에서 산 신발의 굽이 부러져 다쳤지만, 일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렸다.
직접 나서지 않고 강예리에게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 뒤 “네가 내 구슬이면 구슬답게 굴러봐”라고 말했다.
차도윤과 결혼을 꿈꾸며 예비 시어머니의 뜻을 따르려던 강예리는 전진희의 속내를 모른 채 백화점으로 향했다.
강예리는 직원인 강다미에게 신발을 던졌고, 강다미는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강예리에게 신발을 직접 주우라고 요구하면서 두 사람의 대립이 이어졌다.
강다미는 전진희의 구두 사건에 휘말린 상황에서도 강예리의 거친 태도에 맞섰다.
가족 사이에서도 오해와 갈등이 겹쳤다.
조미미는 아들 강대치가 차세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을 연인으로 오해해 나무랐다.
그러나 차세나는 강대치의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러 온 상태였다.
조미미는 딸 강다미의 결혼 자금으로 아들의 급한 빚을 갚기로 결심했지만, 이를 털어놓지 못해 평소보다 다정하게 대했다.
강다미와 차승윤은 구제시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졌다.
한편 주경호의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 박지영은 환자로 찾아온 조리자와 마주칠 상황에 놓였다.
조리자는 강학성의 전 처제였고, 박지영은 만남을 피하려 했지만 강학성은 조리자를 ‘우리 처제’라고 부르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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