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EVO SL과 보스턴 13, 2만원 차이보다 큰 주행감 차이는?

주말곰돌이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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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디제로 EVO SL과 보스턴 13은 공식 정상가가 2만원 차이지만, 달릴 때의 성격은 다르다.

2026년 10월 26일 기준 EVO SL은 20만9000원, 보스턴 13은 18만9000원이다.

270mm 기준 무게는 EVO SL이 224g, 보스턴 13이 253g이다.

두 모델은 모두 Lightstrike Pro와 6mm 드롭을 사용하지만, EVO SL은 중창 전체에 Lightstrike Pro를 적용하고 ENERGYRODS를 넣지 않았다.

반면 보스턴 13에는 유리섬유 소재의 ENERGYRODS 2.0이 들어간다.

보스턴 13은 전작 보스턴 12보다 Lightstrike Pro 사용량을 13.8% 늘렸다.

이 구조 차이는 훈련 용도에도 이어진다.

가벼운 무게와 자유로운 반응을 내세운 EVO SL은 조깅부터 짧은 인터벌, 5~10km 러닝까지 폭넓게 활용하는 선택지다.

플레이트나 로드의 구조감이 부담스럽고 페이스를 오가며 달리는 편이라면 성격이 잘 맞을 수 있다.

보스턴 13은 템포런과 빠른 워크아웃, 목표 페이스를 넣은 장거리 훈련에 초점을 둔다.

로드와 갑피의 지지 구조가 빠른 구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방향이다.

천천히 달리는 장거리와 데일리 활용을 중시하면 EVO SL, 일정한 빠른 페이스 훈련의 비중이 크면 보스턴 13을 비교할 만하다.

두 제품 모두 레귤러 핏이며 정사이즈 착용을 권장한다. 다만 같은 핏 표기라도 착화감은 다를 수 있다.

EVO SL은 가볍고 자유로운 갑피, 보스턴 13은 중족부를 잡아주는 구조가 특징이어서 발볼과 발등 압박, 뒤꿈치 고정은 모델별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참고 자료

AI 요약
EVO SL은 224g의 가벼운 무게와 로드가 없는 구조를 바탕으로 데일리 러닝과 자유로운 페이스 변화에 어울린다. 보스턴 13은 유리섬유 ENERGYRODS 2.0을 적용해 템포·인터벌·빠른 장거리 훈련에 초점을 둔 모델이며, 정상가는 EVO SL보다 2만원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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