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의 125m 홈런, 42세에 새로 쓴 기록 6개는?

가계부쓰는중 2026/10/2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355

최형우가 2026년 10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비거리 125m 솔로 홈런을 쳤다.

42세 10개월 11일의 나이로 기록한 한 방이었다.

홈런이 나온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은 7-2로 앞서 있었고, 점수는 8-2가 됐다.

최형우는 이날 포스트시즌 역대 최고령 안타·타점·홈런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플레이오프만 따로 집계한 최고령 안타·타점·홈런도 경신해 총 6개 부문에서 새 기록을 세웠다.

7회말 홈런은 KIA 좌완 김범수의 시속 133㎞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 너머로 보냈다.

포스트시즌 최고령 안타와 타점의 종전 기록은 이호준이 보유했다.

안타·타점 기록은 2017년 10월 15일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치른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작성한 41세 8개월 7일이었다.

플레이오프 최고령 안타·타점 기록 역시 이호준이 2016년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세운 40세 8개월 17일을 최형우가 넘어섰다.

최형우는 2024년 10월 28일 KIA 소속으로 삼성과 맞붙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40세 10개월 12일의 나이로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그 기록을 다시 높였다.

플레이오프 최고령 홈런 종전 기록은 강민호가 2025년 10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운 40세 2개월 1일이었다.

최형우는 타석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활약했다.

구자욱의 부상 여파로 오랜만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6회초 해럴드 카스트로의 타구를 처리한 뒤 정확한 송구로 2루에서 주자를 잡아 이닝을 끝냈다.

삼성은 전날 1차전에서 KIA에 1-5로 패했으며, 2차전은 최형우의 홈런 직후 8-2로 진행 중이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최형우는 KIA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5m 솔로 홈런을 쳐 포스트시즌과 플레이오프 최고령 안타·타점·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42세 10개월 11일의 나이로 기록을 경신했고, 좌익수 수비에서도 송구로 주자를 잡았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