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20대 일반인 여자친구와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레이뉴스는 지난 26일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 신혼집을 마련했고, 결혼식은 출산 이후 올릴 계획이다.
그레이뉴스는 승리의 특수폭행 혐의 피소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임신·출산 소식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당시 인터뷰에서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에 관해서는 20대 일반인이라는 내용 외에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승리 측의 결혼·출산 계획 관련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았다.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남성 A씨를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승리 측은 지난 23일 입장문에서 당시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에게 휘두르거나 폭행·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건 경위는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고, 2019년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으며 2023년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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