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혼인은 2025년 1483건으로 전년보다 26.1% 늘었다.
혼인 통계는 2022년 이후 매년 증가했고, 데이팅 앱에서도 양국 이용자 간 매칭 수치가 나타났다.
혼인 건수는 2022년 599건에서 2023년 840건, 2024년 1176건, 2025년 1483건으로 이어졌다.
2025년 수치는 2023년보다 약 77% 많다.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인용한 보도는 2025년 혼인 건수를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했다.
정오의데이트의 일본 여성 누적 가입자는 2024년 12월 약 1만300명에서 2026년 9월 4만7800명으로 증가했다.
약 1년 9개월 사이 약 4.6배가 된 셈이다.
한국과 일본 이용자 간 월평균 매칭은 2026년 1~9월 약 3200건이었고, 8월에는 4251건을 기록했다.
다만 앱 가입자 수는 해당 서비스 이용 현황이며, 가입자 모두가 한국인과 결혼을 원한다는 뜻은 아니다.
앱 매칭 증가와 혼인 건수 증가가 직접 연결된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소개된 한일 신혼부부의 일상 영상은 조회수 387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 속 부부는 7평 남짓한 원룸에서 맞벌이하며 식사를 준비하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인 통계와 앱 수치가 만남의 규모를 보여준다면, 영상은 두 사람이 함께 꾸리는 생활의 한 장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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