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설 속 첼시전 지휘하는 캐릭, 맨유는 왜 유임을 택했나

말랑한감자82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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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질설에도 팀을 계속 이끌며 31일 첼시전을 지휘할 예정이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감독 교체 대신 캐릭에게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3무 5패에 그쳤다.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20개 팀 가운데 16위, 승점 7에 머물러 있다. 성적 부진과 더불어 캐릭 감독과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불화설까지 나오면서 현지 매체들은 캐릭의 사퇴 가능성을 거론했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에 코너킥을 차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자료사진 · Locked Down Spectator · 원본 · CC BY 3.0

캐릭 감독은 자신의 다음 주 팀 지휘 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1군 선수단 훈련이 없던 26일 구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일도 경질설을 키웠다. 한때 후임 후보로는 에디 하우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과 율리안 나겔스만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이 거론됐지만, BBC 보도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캐릭에게 팀을 되살릴 기회를 주기로 했다.

캐릭 감독은 31일 오후 9시 30분 열리는 2026-27시즌 EPL 9라운드 첼시전에서 맨유를 이끈다.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았던 지난 1월에는 11승 3무 2패를 기록했으나, 5월 정식 감독 계약을 맺은 뒤에는 3승 4무 6패로 성적이 떨어졌다.

참고 자료

AI 요약
BBC는 맨유 수뇌부가 경질설에 휩싸인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31일 첼시와의 EPL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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