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골드에서 리아코 계열은 물타입 기술을 일찍 갖추지만, 주요 트레이너전마다 물 공격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리아코는 연두마을에서 공박사에게 받는 스타팅 포켓몬이며, 엘리게이와 장크로다일로 진화한 뒤에도 물타입 단일 타입을 유지한다.
리아코는 초반에 물대포를 배우고, 레벨 21에는 얼음엄니를 익힌다. 파도타기도 주요 물타입 포켓몬의 기술 선택지로 소개된다.
물 공격은 바위·땅·불꽃 타입 포켓몬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이런 상대를 만날 때 유리하다.
따라서 물대포와 파도타기는 기본 공격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지만, 기술 하나만으로 모든 주요 전투를 해결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공략 분석에 따르면 물타입 공격은 목호와 이향의 드래곤 타입 포켓몬에게 반감되고, 다른 주요 트레이너전에서도 대체로 상대의 약점을 찌르지 못한다.
물 공격이 특정 타입을 상대로 강하다는 점과, 주요 전투 전체에서 약점을 자주 공략하기 어렵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한다.
상대가 드래곤 타입이라면 물 기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레벨 21부터 배울 수 있는 얼음엄니 같은 다른 기술도 기술 구성에서 검토할 수 있다.
그렇다고 리아코 계열의 스토리 성능이 낮다는 뜻은 아니다. 하트골드·소울실버 공략 등급표에서 리아코는 A티어에 포함된다.
이 등급은 조토 지방에서 목호까지의 진행을 기준으로 출현 시기, 타입, 능력치, 기술 폭과 주요 전투 기여도를 종합해 매긴다.
A티어는 게임 진행 효율이 높은 포켓몬을 뜻하며, 많은 적을 한두 번의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한편 일부 약점이 성능을 낮출 수도 있는 범주다.
즉 리아코의 평가는 물 기술의 상성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 기여도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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